정규직 전환지원금 중견기업의 경제적 지원 알아보세요

최근 중견기업을 중심으로 정규직 전환을 통한 인력 안정화가 화두에 올랐습니다. 이에 정부는 중견기업의 비정규직 대책으로 '정규직 전환지원금 '을 마련했습니다. 정규직 전환지원금 은 기간제 근로자 등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지원되며, 이를 통해 사업주는 최대 500만원의 경제적 지원을 받게 됩니다.

 

고용보험 홈페이지

 

정규직 전환 지원이란?

정규직 전환 지원금 은 중견기업 사업주가 기간제 근로자 등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지원되는 정책입니다. 이를 통해 사업주는 최대 1년간 임금증가 보전금과 간접노무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.

 

지원 대상과 요건

정규직 전환 지원금 의 지원 대상은 사업 참여를 승인받은 우선지원대상기업과 중견기업의 사업주입니다. 지원 대상 근로자로는 6개월 이상 고용되고 고용기간이 2년을 초과하지 않은 기간제 근로자, 파견근로자, 사내하도급 근로자, 특수형태업무종사자 등이 포함됩니다. 또한, 정규직 전환 후 임금이 최저임금 이상이어야 하며 고용은 1개월 이상 유지되어야 합니다.

 

지원 내용

정규직 전환지원금 은 임금증가 보전금과 간접노무비를 최대 1년간 지원합니다. 임금증가액이 20만 원 이상인 경우 월 50만원, 20만 원 미만인 경우 월 30만원을 지원합니다. 또한, 파견 및 사내하도급 근로자 등을 전환하거나 직접 고용한 경우에는 지원인원 한도가 없습니다.

 

정규직전환지원금 신청

정규직전환지원금 을 신청하기 위해서는 사업주가 사업참여신청서를 제출해야 합니다. 이후 고용센터에서 심사 및 승인을 거쳐 정규직 전환 및 지원금 신청이 이루어집니다. 신청 절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고용보험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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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규직 전환지원금 은 중견기업의 비정규직 대책으로 제공되는 경제적 지원으로, 기업과 근로자 양측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.

구분	임금증가액 보전금	간접노무비 지원	최대지원기간
임금증가분 20만원 이상	20만원	30만원	1년
임금증가분 20만원 미만	-	30만원	1년

 

정규직 전환지원금 은 임금증가 보전금과 간접노무비를 최대 1년간 지원하며, 최대 500만원의 경제적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