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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어르신교통카드 발급 대상과 신청 방법 알아보기
하늘@ 2024. 1. 28. 13:15
부산 어르신 교통카드 는 부산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특별한 교통카드 입니다. 이 카드를 소개하고, 카드의 종류, 발급 대상, 발급 방법, 사용 방법, 유의사항, 재발급 절차 등을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.
부산 어르신 교통카드란?
부산 어르신 교통카드 는 부산 교통공사 도시철도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복지카드입니다.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발급되며, 선불식과 후불식 중 선택할 수 있습니다. 한 사람당 하나의 카드만 무임승차로 사용 가능합니다.
발급 대상자와 발급사
어르신 교통카드
- 발급 대상자: 만 65세 이상 어르신
- 발급사: 선불식 - 마이비, 하나로카드 / 후불식 - 롯데카드, 신한카드
장애인 교통카드
- 발급 대상자: 장애정도가 심한 장애인
- 발급사: 선불식 - 마이비, 하나로카드 / 후불식 - 롯데카드, 신한카드
국가유공자 교통카드
- 발급 대상자: 상이 1급의 국가유공자
- 발급사: 선불식 - 신한카드(체크카드) / 후불식 - 신한카드
발급 방법
- 최초 발급은 무료이며, 2년 이내에 본인 과실(분실 또는 훼손 등)이 아닌 경우에는 무상 재발급 가능합니다.
- 재발급 비용:
- 고장: 1,700원 (카드 실물 회수 필요)
- 파손: 3,000원
- 정상: 1만원당 200원 (잔액 차감 후 환불 수수료 차감 후 현금 환급, 카드 실물 반환 필요)
- 분실: 1,700원 (환불불가, 카드 재발급 및 신규 카드 발급 필요)
후불식 복지교통카드
롯데 부산후불 어르신교통카드 와 롯데후불복지카드(장애인)가 있으며 발급 장소는 롯데백화점, 롯데마트 내 카드센터, 롯데카드 각 영업소에서 가능합니다.
구비서류
- 어르신복지카드: 신분증(주민등록증) 및 주민등록 초본 1통
- 장애인복지카드: 신분증(장애인증) 및 장애인 도장
- 국가유공자교통카드 : 상이 1급인 경우 대리 신청 가능
사용방법
- 부산시 어르신 교통카드 로는 부산 도시철도는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, 일반버스나 좌석버스, 마을버스는 유료로 이용해야 합니다.
- 김해버스, 양산버스, 경전철은 모두 유임승차입니다.
유의사항 및 재발급
- 부정사용 방지를 위해 자격변동 대상자를 주기적으로 관리하며, 부정사용 적발 시 1년간 발급 제한이 있습니다.
- 선불식 교통카드 재발급은 발급 후 2년 이내 본인의 과실(분실, 훼손)이 아닌 경우는 무상으로 재발급되며, 본인의 과실인 경우 유상 재발급이 가능합니다.
- 교통단말기에서 카드 인식이 안 되는 고장의 경우 부산은행 에 실물카드를 반납하고 1,700원의 발급수수료를 내고 재발급이 가능합니다.
- 카드 잔액은 영업일 5일 내 본인 부산은행 통장으로 이체됩니다.
- 카드 파손이 있을 경우, 재발급 수수료는 3,000원을 내야 하며, 정상인데 재발급을 받을 시 잔액 환불 수수료(1만 원당 200원)가 발생합니다.
- 카드 분실 시 발급 수수료 1,700원을 지불하며, 잔액 환불은 불가능합니다.
부산 어르신 교통카드 는 부산 지역의 어르신들을 위한 편리한 교통수단으로, 발급 대상과 방법, 사용 방법, 재발급 절차 등을 알아보았습니다. 어르신들의 편의를 위해 이 카드를 적극 활용해보세요.
항목 |
내용 |
발급 대상자 |
만 65세 이상 어르신 |
발급 방법 |
교통카드용: 주민센터 방문 (지하철은 당일 사용 가능, 버스는 3일 이후부터) |
신용, 체크카드용: 부산은행 영업소 방문 (즉시 사용 가능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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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용 방법 |
부산 지하철 1-4호선과 김해경전철에서 사용 가능 |
유의사항 및 재발급 |
부정사용 방지를 위해 자격변동 대상자 관리 |
발급 후 2년 이내 본인 과실(분실, 훼손)이 아닌 경우 무상 재발급 가능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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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발급 비용: 고장 - 1,700원 / 파손 - 3,000원 / 정상 - 1만원당 200원 / 분실 - 1,700원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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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드 잔액은 영업일 5일 내 본인 부산은행 통장으로 이체됨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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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드 분실 시 재발급 수수료 1,700원, 잔액 환불 불가능 |