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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시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안심금리자금을 제공하고 있습니다. 이 자금은 경영위기에 처한 서울 소상공인들에게 경영 자금을 지원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. 안심금리자금은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운영하며, 총 7천억원의 자금이 마련되어 있습니다. 서울신용보증재단 바로가기 안심금리자금의 특징안심금리자금은 고정금리로 제공됩니다. 현재 대출 이율은 평균 연 3.7%로 설정되어 있습니다. 대출 기간은 총 5년이며, 처음 1년은 원금 상환 없이 이자만 지불하며, 이후 4년 동안은 원리금 균등분할 상환 방식을 채택하고 있습니다. 대출 대상 및 조건서울시 안심금리자금의 대상은 다음과 같습니다:서울에 사업을 하는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사업 업력이 3개월 이상대표자의 개인신용평점이 595점 이상경영애로기업으로 원리금 상환..